공부할 때 책상에 항상 놓여 있어야 하는 것 중 하나, 바로 군것질거리에요.
초콜릿도 좋지만 요즘 제가 푹 빠진 건 바로 Jolly Rancher Gummies Sours 젤리!
이 젤리는 이름처럼 약간 신맛이 나는 사워 젤리인데,
너무 시지도 않고 적당히 셔서 먹기 좋아요!
하나 집어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입 안이 기분 좋아져요.
Jolly Rancher는 원래 미국 브랜드이지만,
🇨🇦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제조된 제품이라서, 캐나다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젤리예요!
Walmart나 Shoppers, Dollarama 같은 곳에서도 종종 보여요.
💚 무슨 맛이 들어있을까?
포장 뒷면을 보면 세 가지 맛이 표시돼 있어요:
• 초록색 (라임 Lime) –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다고 느꼈어요. 상큼함 최고!
• 파란색 (블루라즈베리 Blue Raspberry) –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느낌이에요.
• 보라색 (블랙체리 Black Cherry) – 살짝 깊은 단맛 + 시큼한 끝맛이 매력적!
하나씩 먹다 보면 “어? 이 색도 맛있네?”, “아니 초록색 최고였어” 하게 돼요.
같이 먹다 보면 결국 다 맛있다는 결론! 🤣
✏️ 언제 먹으면 좋을까?
• 📚 공부할 때 집중 안 될 때
• 🚗 운전하면서 졸릴 때
• 🎬 영화나 드라마 볼 때
• ✈️ 여행 가는 길 지루할 때
• 🛋️ 그냥 심심할 때 심심풀이로도 딱!
한 봉지에 96g이고, 11개(약 39g)당 130kcal라서 양도 많고 당 충전 제대로 됩니다.
🟡 총평
• ✔️ 새콤달콤 중독성 있는 맛
• ✔️ 양 많아서 나눠먹기 or 천천히 먹기 좋음
• ✔️ 너무 시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음
• ✔️ 공부, 여행, 운전할 때 추천 간식
단점이라면…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 없다는 거? 🤭
✈️ 한국에 없는 간식이라 귀국 선물로도 추천해요!
이 젤리는 아직 한국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잘 안 보이는 제품이라,
캐나다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함도 있어요.
그래서 저처럼 유학생이거나 여행 중이라면,
한국 돌아갈 때 조카 선물이나 귀국 선물용으로 챙겨가기에도 딱이에요🎁
포장도 알록달록 귀엽고, 맛도 누구나 좋아할 만한 새콤달콤한 맛이라
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!